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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 공개…가격 9290만원부터 시작

모터그래프 로고: MotorGraph 모터그래프 2017-09-13 문서우

BMW코리아가 13일 서초전시장에서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를 공개했다. 5시리즈 그란투리스모의 후속 모델인 신차는 강화된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7시리즈와의 플랫폼 공유를 통한 넓은 적재공간 등을 갖췄다.

© 모터그래프

◆ 공기역학 고려한 역동적인 디자인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는 한층 역동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길이가 86mm 늘어나고, 높이가 34mm 낮아진 덕이다. 이러한 모양새는 공기역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고, 최대 0.03 낮아진 0.28의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새롭게 추가된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는 110km/h에서 자동 전개되고, 70km/h 미만에서 접힌다. 버튼으로도 여닫을 수도 있다.

무게는 630d x드라이브 기준 구형 대비 120kg가 줄었다. 뼈대에 경량 구조를 적용하고, 고강도 스틸과 알루미늄을 적극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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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수평형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짜임새 있는 인테리어를 뽐낸다.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는 10.25인치 터치스크린으로 진화했고, 전체 투영 면적이 70% 증가한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추가됐다.

전동식으로 개폐되는 트렁크 도어는 컴포트 액세스가 적용돼 간단한 발동작만으로 간편하게 적재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기본 트렁크 용량은 610L이며, 2열 시트를 접지 않은 상태에서도 46인치 골프백 네 개를 실을 수 있다. 40:20:40으로 접히는 뒷좌석 등받이를 활용하면 최대 1800L의 공간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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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과 효율 모두 챙긴 신형 엔진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는 신형 6기통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630d x드라이브 그란투리스모에 들어가는 직렬 6기통 3.0L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63.3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은 6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250km/h이다. 복합연비는 11.4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0g/km다.

640i x드라이브 그란투리모스의 직렬 6기통 3.0L 가솔린 엔진은 최고 340마력, 최대 45.9kg.m의 힘을 내며, 100km/h까지 가속을 5.3초에 끝낸다.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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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안전 장치로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패키지, 그리고 차선변경 및 이탈 알람 등이 있다.

가격은 630d x드라이브 럭셔리 9290만원, 630d x드라이브 M 스포츠 패키지 9690만원, 640i x드라이브 럭셔리 9750만원, 640i x드라이브 M 스포츠 패키지 1억150만원 등이다. 국내 정식 출시는 다음달 말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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