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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업체, 7월에도 다양한 판촉 행사

2014-06-24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 등 국내 5개 완성차업체가 7월에도 다양한 판매촉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동한다.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내수시장에서 계속 수입차에 밀려 조금씩 위축되는 상황이다.

반면 독일 등 유럽산 브랜드들은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낮아진 관세에 힘입어 가격을 낮추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7월 한 달 아반떼에 대해 30만원,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50만원, i30는 20만원, i40는 50만원 등 할인을 해준다.

제네시스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가 실시한 2013년 신차품질조사(IQS·Initial Quality Study)의 중형 고급차 부문에서 벤츠 E클래스, 렉서스 GS[078930] 등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50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단, 쏘나타나 그랜저를 보유한 적이 있는 고객이 대상이다.

기아자동차[000270]는 올 뉴 카렌스 출고 고객에게 유명 콘도에서 평일과 주말에 1박씩 모두 이틀 묵을 수 있는 콘도 이용권을 준다.

또 카렌스나 카스타, 싼타모, 올란도 등 국산 소형 미니밴을 몰던 고객이 올 뉴 카렌스를 사면 3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K3 출고 고객에게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이용할 수 있는 30만원 상당의 할인쿠폰팩을 지급한다.

휴가철 이전에 서둘러 차를 사는 고객에게도 할인 혜택이 있다. K3, K7, 카렌스를 12일 이전에 출고하면 30만원, 19일 이전이면 20만원, 26일 이전이면 10만원 더 싸게 해준다.

한국GM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한 달간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주력 쉐보레 5개 차종과 경상용차 다마스 구매 고객에게 최대 150만원의 여름 휴가비를 지원한다.

쉐보레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등 레저용 차량(RV) 구매자에게는 차량용 그늘막인 타프 세트를 무상으로 준다.

쌍용자동차는 코란도C를 사면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증정하고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세이프티 선루프를 무상 지원한다.

또 코란도 투리스모는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무상 제공하고, 체어맨W 구매 고객에게는 163만원 상당의 고급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체어맨H는 198만원 상당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무료로 달아준다.

르노삼성자동차도 7월 한 달간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QM5 구매 고객을 상대로 'QM5 카라반 스토리'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7월 중 이 차를 출고하면 유럽풍 고품격 카라반 오토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쿠폰을 주고 추첨을 통해 텐트 및 타프 세트를 증정한다.

sisyph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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