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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교통사고 방지 정보단말 개발 계획"

2014-06-24

보행자 감지되면 자동차 자동정지·경보음

(도쿄=연합뉴스) 김용수 특파원 = 일본 정부는 도요타, 닛산(日産) 자동차 등과 공동으로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보행자용 정보단말을 개발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4일 보도했다.

보행자가 휴대한 단말과 자동차의 센서가 위치정보 등을 서로 탐지해 보행자 뛰어들기 등의 사고를 방지하는 것으로, 내년도에 실증시험에 착수, 수년내에 실용화한다는 계획이다.

보행자가 사각에 있어 자동차에서 보이지 않더라도 움직이는 속도와 방향 등을 감지해 차도로 뛰어들 것 같다고 판단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걸리거나 경보음을 울려 사고를 막는다.

보행자 단말로는 휴대전화나 방범버저 등에 통신기능을 추가하는 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20년대에 운전자가 조작을 하지 않더라도 달릴 수 있는 `자동운전'을 실현시키는 것과 병행해 이러한 사고 예방 정보단말을 보급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닛산 자동차는 지난 8월말 2020년까지 자동주행차를 완성, 판매하겠다고 발표했으며 도요타도 현재 자동운전 기술을 개발중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지난 6월 발표한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자동운전과 충돌 방지 안전운전 시스템 개발을 제시한 바 있다.

ys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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