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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할인경쟁 '9월에도 뜨겁다'

2014-06-24

추석 귀성비 지원 등 혜택 풍성

(서울=연합뉴스) 이유진 기자 = 국내 완성차업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비 지원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005380]는 제네시스의 할인폭을 8월 100만원에서 9월엔 200만원으로 2배로 올렸다.

내수가 부진한 데다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제네시스 신차 출시가 예정돼 재고를 털어내기 위한 전략을 구사하는 셈이다.

쏘나타와 아반떼가 각각 신차를 선보여 구형 2013년 쏘나타 가솔린 모델은 130만원, LPi 모델은 90만원씩을 내렸다. 2013년형 아반떼는 50만원 할인해준다.

또 추석을 맞아 1∼17일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아반떼 쿠페·벨로스터·i30·아반떼 하이브리드·쏘나타·i40·제네시스·제네시스 쿠페 등을 20만원씩, 아반떼는 10만원을 할인해준다.

쏘나타 HEV 구매 고객에게는 귀향비 명목으로 차값에서 50만원을 빼준다.

기아자동차[000270]는 9월 모닝·레이·K3·K5하이브리드·K7·카렌스 등의 출고 고객에게 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10만원어치를, 올 뉴 카렌스 출고 고객에게는 귀향비 3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한국GM은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를 개시해 아베오·라보를 제외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비를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스파크(스파크 S 제외) 구입 고객은 12∼36개월 무이자 할부도 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 163만원 상당의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30%, 금리 4.9%)로 체어맨 H를 구매하면 47인치 LED TV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QM5 출고 고객에게 카라반 오토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카라반 스토리' 프로모션을 3개월째 이어가고 있다.

구매 횟수에 따라 차종별로 최대 100만원을 할인해주는 재구매 조건도 지속 운영한다.

eugeni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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