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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뉴 스포티지R' 출시

2014-06-24

기아차, '더 뉴 스포티지R' 출시

디자인·편의성 등 상품성 개선해

(서울=연합뉴스) 이유진 기자 = 기아자동차[000270]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2010년 스포티지R 3세대의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스포티지R'를 선보였다.

기아차는 2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사옥에서 발표회를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

새 모델은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에 크롬 라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전면 가공한 17인치 알로이휠을 장착해 역동성을 강화했다.

앞유리에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끼우고 차량에 흡차음 패드를 보강해 정숙성을 개선했다. 동급 최초로 운전석뿐 아니라 동승석에 통풍시트를 배치하기도 했다.

엔진은 달라진 점이 없어 차량 성능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2.0 디젤은 최고출력 184마력·최대토크 41.0㎏.m, 2.0 가솔린 터보는 최고출력 261마력, 최대토크 41.0㎏.m을 각각 기록했다.

가격은 2.0 디젤 2WD 모델이 ▲ 럭셔리 2천50만원(M/T)∼2천220만원(A/T) ▲ 트렌디 2천380만원 ▲ 프레스티지 2천565만원 ▲ 노블레스 2천775만원이고 2.0 가솔린 터보 2WD 모델은 ▲ 럭셔리 2천125만원 ▲ 트렌디 2천325만원이다.

기본 모델인 럭셔리의 경우 ▲ 후방 주차보조시스템 ▲ 스티어링휠 오디오 리모컨 2열 에어벤트 ▲ 2열 시트백 조절 기능 ▲ 컵홀더, 센터페시아 하단의 무드램프 등을 기본 적용했지만 가격은 15만원 내려 실제 58만원을 인하한 셈이다.

선택 품목인 신형 네비게이션도 기존 165만원에서 8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기아차의 한 관계자는 "더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소형 SUV 시장에서 파급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ugeni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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