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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레이' 2014년형 출시

2014-06-24

기아차, '레이' 2014년형 출시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기아자동차[000270]는 2일 내·외장의 색상을 다양화하고 고급 편의사양을 확대한 소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레이'의 2014년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UV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세단의 중간 형태 차량이다.

개성 강한 박스카인 레이 고객들을 겨냥해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의 경우 내장에 '네이비 스페셜 컬러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외장에는 화이트 라디에이터그릴, 화이트 아웃사이드 미러를 선택사양으로 추가했다.

터보차저 방식 엔진을 장착한 터보 모델에 경제적인 럭셔리 트림(등급)도 추가됐다. 또 터보 모델엔 '블랙&레드' 내장 색상을, 바이퓨얼(가솔린과 LPG를 함께 연료로 쓰는 모델) 및 에코다이나믹스(연료소비 효율을 극대화한 모델) 모델엔 브라운 내장 색상을 채용해 모델별로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했다.

편의사양도 강화됐다. 주차 브레이크를 채운 채 주행하면 경보음을 울리는 파킹 브레이크 경보음, 열선 스티어링 휠, 버튼 시동식 스마트키, 크롬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등이 가솔린 럭셔리 모델 이상에 적용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가격에 대해 "편의사양을 확대하면서도 값은 동결하거나 소폭 인상하는 데 그쳐 사실상 가격을 인하한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모델별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 ▲ 가솔린 모델 1천245만∼1천510만원 ▲ 터보 모델 1천510만∼1천570만원 ▲ 바이퓨얼 모델 1천640만원 ▲ 에코다이나믹스 모델 1천560만원이다.

sisyph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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