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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년만의 쿠페 ‘K3 쿱(KOUP)’이 온다, 19일부터 사전계약

2014-06-24 강희수

[OSEN=강희수 기자] 기아자동차㈜가 이달 27일 출시 예정인 K3 쿠페 모델의 차명을 K시리즈의 ‘K’와 ‘쿠페(Coupe)’를 결합한 ‘K3 쿱(KOUP)’으로 정하고 19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K3 쿱’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K3 쿱’은 기아차가 지난 2009년 선보인 포르테 쿱 이후 4년 만에 출시하는 후속 모델로 ▲동급 최강의 동력성능 ▲세련미와 역동성을 극대화한 쿠페 스타일 ▲차급을 넘어서는 고급사양 등을 추구하고 있다.

‘K3 쿱’은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의 감마 1.6 GDI 엔진과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감마 1.6 터보 GDI 엔진의 두 가지 모델로 운영된다.

특히 터보 모델은 고성능에 최적화되도록 변속기와 서스펜션을 세팅하고, 대구경 디스크 브레이크와 패들 시프트 등을 적용해 주행 만족감을 높였다.

‘K3 쿱’은 샤시통합제어시스템(VSM)과 6개 에어백(운전석, 동승석, 사이드&커튼 에어백),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등 다양한 안전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했다. 국내 준중형 유일의 ‘프레임리스 도어(Frameless Door, 양쪽 2개 문의 유리창 윗부분에 프레임이 없는 형태)’를 적용했으며, HI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을 달았다.

도로 상황 및 운전자 취향에 따라 3가지의 핸들 조향감을 선택할 수 있는 ‘플렉스 스티어’를 포함해 유보(UVO) 시스템이 탑재된 7인치 내비게이션,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등을 채택했다.

‘K3 쿱’에는 1.6 GDI 엔진을 탑재한 엔트리 모델을 도입한 것이 눈에 띈다. 쿠페의 세련된 스타일을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터보 엔진 적용 모델 또한 HID 헤드램프, 알로이 페달, 듀얼 머플러 등 터보 차별화 사양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모든 터보 모델에서 수동변속기 선택이 가능하도록 해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끼고자 하는 이들의 감성을 충족시켰다.

기아차 관계자는 “혁신적 디자인으로 쿠페의 대중화를 이끈 포르테 쿱이 성능과 스타일, 합리적 가격을 동시에 갖춘 진정한 쿠페로 재탄생했다”며, “204마력의 터보 엔진과 최적화된 튜닝으로 동급 최고의 주행 경험을 제공할 ‘K3 쿱’이 차별화된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K3 쿱’의 판매가격은 1.6 GDI 엔진 탑재 모델은 ▲럭셔리 1,790만원이며, 1.6 터보 GDI 엔진 탑재 모델은 ▲트렌디 2,070만원, ▲프레스티지 2,200만원, ▲노블레스 2,290만원이다. (이상 자동변속기 기준)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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