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브라우저 버전을 사용 중입니다. 최상의 MSN 경험을 위해 지원되는 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더 뉴 아반떼, ‘인기차종’이니까...이 와중에 30만원 올렸다

2014-06-24 강희수

더 뉴 아반떼, ‘인기차종’이니까...이 와중에 30만원 올렸다

[OSEN=강희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더 뉴아반떼를 출시하면서 결국 기본형 가격을 30만 원 올렸다. 내수시장을 위협하는 수준의 수입차 반격에 각 제조사들이 가격 인하를 단행하는 등 치열한 생존 전략을 펼치는 와중에서도 인기 차종은 가격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13일 서울 강남구 복합문화공간 JBK 컨벤션에서 ‘더 뉴 아반떼(THE NEW AVANTE)’의 사진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준중형 모델인 ‘더 뉴 아반떼’는 지난 2010년 출시된 5세대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더 뉴 아반떼’는 역동성이 돋보이던 기존 아반떼의 스타일을 바탕으로, 범퍼, 안개등 등 주요 부분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헤드램프 LED 라이트 가이드, 신규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 휠 등의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차체 길이(전장)를 기존 모델보다 20mm 늘려 보다 안정적이고 볼륨감 있는 형태를 갖췄다.

뒷좌석 탑승객을 위한 별도의 리어 에어벤트를 추가하고 기존 센터페시아 아래 쪽에 위치했던 센터 에어벤트의 위치를 상향 조정하는 등 실내 쾌적성을 높였다. 콘솔 암레스트의 높이를 올려 운전자가 팔을 보다 편하게 올려놓도록 하고 썬바이저 거울의 크기를 늘려 시인성을 개선했으며, 글로브 박스에는 음료수 등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쿨링 기능을 적용했다.

‘더 뉴 아반떼’는 국내 최초로 직각주차 기능을 더한 어드밴스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Advanced SPAS)을 탑재했다.

어드밴스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은 초음파 센서를 이용하여 주차/출차 가능 공간을 탐색 후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을 제어하여 주차를 보조하는 시스템으로(단, 차량속도 및 변속은 운전자가 조작해야 함), 기존 평행주차만 가능하던 SPAS를 발전시켜 평행, 직각주차 등 다양한 상황에서 주차를 보조해 준다.

주차모드 스위치를 작동하면 차량 전측방 좌우측에 있는 초음파 센서가 주차 공간을 탐색하며, 운전자는 음성 안내에 따라 전/후진 기어 변속과 브레이크 조작을 통해 손쉽게 직각 및 평행주차를 할 수 있다.

‘더 뉴 아반떼’는 1.6 디젤 엔진을 새롭게 탑재, 기존 가솔린 엔진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1.6 디젤 엔진은 수동 변속기 기준 18.5km/ℓ, 자동 변속기 기준 16.2km/ℓ의 연비를 갖췄으며, 최고출력 128마력, 최대토크 28.5kg•m(자동변속기 기준)의 동력성능을 보인다. 기존 가솔린 엔진 또한 14.0km/ℓ(자동 변속기 기준)로 연비가 소폭 향상(기존 13.9km/ℓ, 자동 변속기 기준)됐다.

가격은 아주 당연한 듯이 올렸다. 가솔린 기본 트림인 스타일의 경우 기존 보다 30만원 인상된 1545만 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주요 트림인 모던도 기존 대비 30만 원이 올랐다.

‘더 뉴 아반떼’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경우 ▲스타일 1545만원 ▲스마트 1734만원 ▲모던 1890만원 ▲프리미엄 1990만원이며, 디젤 모델은 ▲스타일 1745만원 ▲스마트 1934만원 ▲모던 2090만원이다. (※ 전 모델 자동변속기 기준)

100c@osen.co.kr

현대동차 제공.

image beaconimage beaconimage bea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