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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북미·독일서 타코마 트럭 37만대 리콜

2014-06-24

(시카고·디트로이트 AFP·AP=연합뉴스) 일본 도요타 자동차는 7일(현지시간) 북미지역과 독일에서 판매된 타코마 트럭의 안전벨트에서 이상이 발견됨에 따라 이 제품 37만 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4년부터 2011년에 생산된 '액세스 캡' 모델로 미국 시장에서 32만2천대, 캐나다에서 2만7천대, 독일에서 60대 등이 판매됐다.

도요타는 "차량 문을 반복적으로 강하게 여닫으면 안전벨트 조립 나사가 헐거워질 수 있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 나사가 헐거워지면 '시트 벨트 프리텐셔너'(충격을 감지하고 안전벨트를 조여 승객을 좌석에 고정해주는 장치)와 보호 스프링 커버가 분리되는 등 운전석과 조수석 안전벨트가 제 기능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도요타는 아직 이번 결함과 관련된 사고나 부상자가 보고되지는 않았다면서 리콜 대상 차량 소유주와 판매자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문제가 된 부품을 무상으로 수리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sujin5@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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