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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출전...한국인 최초

2014-06-24 강희수

류시원,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출전...한국인 최초

[OSEN=강희수 기자] 배우이자 카 레이스인 류시원이 ‘2013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에 한국인 최초로 출전한다.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 서울 관계자는 류시원의 출전 소식을 전하며 이 대회를 ‘세계에서 가장 빠른 단일 차종 경주’라고 소개했다.

‘EXR팀106’ 프로 레이싱 팀을 총지휘하는 감독 겸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류시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레이서로서 ‘2013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에 참가해 아시아 각국의 레이서들과 승부를 펼치게 된다.

류시원은 우선 오는 28일부터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에서 열리는 2차 라운드에 처음으로 참가해 실전 경험을 쌓은 후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3차 라운드에서 본격적인 승부를 벌일 계획이다.

류시원은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는 레이서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원메이크 레이스다”라며 “한국인 최초로 이 레이스에 참가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좋은 성적을 거둬 모터 스포츠 계에서도 한류 바람을 일으키겠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는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드림카로 불리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Gallardo)’ 단일 차종만으로 참가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원메이크 레이스로, 지난 2009년 유럽에서 처음 개최 됐다. 지난해에는 아시아 지역에서 별도로 예선이 열리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한국이 새롭게 대회 개최지로 추가 됐다.

‘2013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시리즈’는 지난5월 25일부터 양일간 상하이 국제 서킷에서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한국과 일본의 우수한 국제 서킷을 거쳐 다시 상하이, 그리고 마카오에서의 그랜드 파이널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시리즈에서 사용 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Gallardo Super Trofeo)는 5.2리터 10기통 엔진이 장착됐고 사륜구동, 570마력에 540Nm 토크를 발휘하며 차체 중량은 1,300kg으로 초 경량화를 실현했다.

류시원의 팀106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레이스’에서 3년 연속 시즌 우승을 기록한 강팀이며, 류시원은 지난 9일 중국 상하이 티엔마 서킷에서 열린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100c@osen.co.kr

람보르기니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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