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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2012~2013 '기본급 동결' 노사 합의

2014-06-24 강희수

[OSEN=강희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가 대표노조인 르노삼성자동차노동조합과 2012년, 2013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서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8일 밝혔다.

그 동안 노사 양측은 기본급 인상, 공장 비가동시 연차 사용, 각종 복리후생 제도 변경, 타결 격려금 지급 등의 쟁점 사항을 두고 입장 차를 좁히기 위해 협상을 진행해 왔다.

노조는 지난 5월 협상결렬 후 쟁의행위를 가결하고 부분파업을 행사해 왔으며, 회사는 어려운 회사상황에 대한 노조의 이해를 구하고 고용안정 및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를 내세우며 협상에 임해왔다고 르노삼성 측은 밝혔다.

노사 양측은 8일 현재 회사의 경영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2012년, 2013년 기본급 동결' '임단협 타결 격려금 지급: 100% + 50만원' '경영목표 달성시 인센티브 차등지급 : 50만원~100만원' '경영정상화까지 명절 및 기념일 선물비 지급 유보' '고통분담을 위한 개인 연차 18일 사용' '2교대 체제 유지를 통한 고용안정' '부산공장 작업 효율화를 위한 100억원 투자' 등의 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삼성 노사는 금주 내 노조원의 찬반 투표를 통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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