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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8월 내수 판매 올 들어 최대 기록

2014-06-24 최은주

르노삼성, 8월 내수 판매 올 들어 최대 기록

[OSEN=최은주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8월 내수에서 최고 실적을 보이며 내수 5094대, 수출 5717대 등 총 1만 811대를 판매했다.

8월 내수판매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27.3% 늘어난 5094대를 판매, 7월에 이어 올 들어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 하며 내수판매 확대 분위기를 이어갔다.

8월 내수판매에 있어 눈에 띄는 점은 전반적으로 많이 위축돼 있는 준중형 시장에서 경쟁사의 신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SM3'가 전월 대비 15.4% 늘어난 2008대를 판매, 선전하면서 올 들어 판매실적을 꾸준히 늘여가고 있다는 것. 'SM5'의 경우 'SM5 TCE'의 인기로 판매 견고세를 보이고 있으며 'QM5' 또한 SUV 시장의 확대흐름을 타며 연초대비 실적을 계속 늘려가고 있다.

'SM3'는 연초부터 꾸준한 판매 증가를 보여 오면서 8월 2008대를 판매해 전년동기 대비 44.7% 실적이 늘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SM3'의 장점인 동급 최고수준의 연비와 넓은 실내공간, 안락함 등이 최근 들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재평가를 받고 있으며 'SM3 333 프로젝트' 등 공격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이 업계 관심을 끌면서 좋은 판매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SM5'는 8월 2383대를 판매하며 'SM5 TCE'의 인기와 'SM5 플래티넘' 모델의 꾸준한 판매를 보여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QM5'는 경제적인 가격을 내세우며 진입장벽을 낮춘 2.0가솔린 모델이 QM5 전체 판매의 38%를 차지했다. QM5는 우수한 상품성은 고객들 사이에 늘 관심의 대상이었으나 가격 저항으로 인해 그 동안 판매가 주춤했으나, 2.0 가솔린 모델의 출시로 인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연초 내수 시장에서 258대에 불과했던 판매실적이 8월경우 467대까지 올라와 80%이상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수출은 전월 대비 14.5% 늘어난 5717대를 판매했다. 'QM5(수출명: 꼴레오스)'의 수출물량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 하고 있으며 'SM5(수출명: 래티튜드)' 'SM3 (수출명: 플루언스)' 등이 중동, 남미, 중국 등에 점점 수출 규모를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부사장은 "최근 들어 회사의 안정적인 모습들이 고객들에게 긍정적으로 비춰지면서 실적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며 "SM5 TCE를 비롯해 최근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SM3, QM5등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선과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내수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fj@osen.co.kr

르노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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