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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전기차 '트위지 카고', 야식 문화 발달 한국에 딱이야

2014-06-24 최은주

르노 전기차 '트위지 카고', 야식 문화 발달 한국에 딱이야

[OSEN=최은주 기자] 치킨, 족발, 짜장면 등 배달문화가 발달돼 있는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이동수단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바로 르노의 2인승 전기차 ‘트위지’다.

르노가 프랑스 현지서 친환경 2인승 전기차 ‘트위지’의 비즈니스 모델 ‘트위지 카고(Twizy Cargo)’를 선보였다. 이 모델은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차량으로, 르노의 기술·스포츠팀이 개발했다.

2인승 스쿠터에 지붕만 달아놓은 것처럼 생긴 ‘트위지’에 뒷좌석을 없애고, 적재공간을 180리터로 넓혀 짐을 싣는데 용이하도록 했다. 트렁크 문은 90도 각도로 열리며 방수처리가 돼 이용에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트위지 카고’의 세부 모델은 2가지로 ‘LIFE MA L6e 트위지 카고 45’는 5마력의 배터리를 장착해 최고 속도 45km/h이며 ‘LIFE MB L7e’는 17마력의 전기모터로 최고 80km/h까지 속도를 낸다.

유럽에서는 이미 판매가 시작됐으며 가격은 6750유로(한화 약 990만 5000원)이다.

‘트위지’는 르노가 2009년 독일 프랑그푸르트 모터쇼서 공개한 모델로, 당시에는 콘셉트 모델이었다. 2011년 이후 친환경 전기 콘셉트 그대로 개발해 ‘트위지’를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F1 버전의 콘셉트카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3월 일산 킨텍스서 열렸던 ‘2013 서울모터쇼’의 르노삼성 부스에서 실물이 전시되기도 했다.

한편, 르노는 친환경 자동차 사업으로 전기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100% 전기로만 가는 ‘SM3’ 출시를 앞두고 있다.

f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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