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브라우저 버전을 사용 중입니다. 최상의 MSN 경험을 위해 지원되는 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볼보車, '오토브레이크시스템' 차량 판매 100만대 돌파

2014-06-24 정자랑

볼보車, '오토브레이크시스템' 차량 판매 100만대 돌파

[OSEN=정자랑 기자] 볼보자동차의 안전기술 분야가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았다. 볼보자동차는 지난 9일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의 누적 판매고 100만 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은 충돌 위험이 있을 경우, 운전자가 미처 반응하지 못하면 차가 스스로 멈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충돌 전 속도를 줄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부상 위험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볼보자동차는 이미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다양한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선보였다.

볼보자동차는 2008년에 선보인 저속 추돌 방지 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부터 2010년에는 ‘보행자 충동 방시 시스템’을 차례로 선보였고, 지난 3월에는‘사이클리스트(자전거 이용자) 감지 시스템(Cyclist Detection with full auto brake)’을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과 같은 원리로 작동되며, 자전거 탄 사람이 갑자기 차량 경로로 방향을 바꿔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있을 시 경고음과 함께 차량을 제동시켜 피해를 최소화 한다.

이처럼 볼보자동차의 뛰어난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은 최근 여러 기관의 연구 결과를 통해 그 성과를 입증 받고 있다. 2012년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는 시티 세이프티로 인해 충돌 사고가 2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해 스웨덴의 보험회사인 Volvia의 연구에서도 시티 세이프티를 탑재한 차량이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하지 않은 차량에 비해 후방 추돌 사고 가능성이 23% 낮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2020년까지 볼보자동차를 탑승한 고객이 중상해를 입거나 사망하지 않도록 한다는 비전 아래, 더 효율적이고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luckylucy@osen.co.kr

시티세이프티. /볼보자동차 제공.

image beaconimage beaconimage bea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