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브라우저 버전을 사용 중입니다. 최상의 MSN 경험을 위해 지원되는 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세계서 가장 빠른 전기차 시속 328km…40년 만의 경신

2014-06-24 최은주

세계서 가장 빠른 전기차 시속 328km…40년 만의 경신

[OSEN=최은주 기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자동차의 기록이 바뀌었다. 그것도 무려 40여년만이다.

지난 6월 25일(현지시간) 영국 노스요크셔의 엘빙턴 에어필드서 ‘포뮬러 E’의 레이싱팀 드레이슨(Drayson)이 가장 빠른 전기차 세계신기록을 새로이 수립했다.

전직 과학부 장관과 회사원, 드레이슨팀 드라이버 로드 폴 드레이슨은(Lord Paul Drayson)은 ‘드레이슨 Drayson B12 69/EV 르망(Le-Mans)’ 프로토타입에 미슐랭 타이어를 장착하고, 모델의 가장 빠른 주행 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약 시속 328km(204.185 mph)를 기록하며 공식적인 지상 스피드 기록을 약 40년 만에 갈아치웠다. 이전까지는 미국의 배터리 박스 제너럴 일렉트릭(Battery Box General Electric)의 무게 1000kg 이하의 모델이 1974년부터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시속은 176마일(mph), 한국 표기법으로 시속 280km였다.

자동차 속도 세계 신기록은 영국 노스요크셔 RAF 엘빙턴의 3000미터 코스를 2번 이상 왕복해서 달렸을 때의 평균값으로 측정된다.

한편, ‘포뮬러 E’는 전기 모터만을 엔진으로 채택한 경주용 자동차 리그로, 국제자동차연맹(FIA)서 2014년부터 약 10개 팀으로 레이스를 개최하기로 계획돼 있다. 드레이슨은 ‘포뮬러 E’에 가입한 첫 번째 멤버다.

유튜브의 해당주소(http://www.youtube.com/watch?v=4pbmbX6KuO4)'로 접속하면 드레이슨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자동차의 주행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fj@osen.co.kr

image beaconimage beaconimage bea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