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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부분변경한 '뉴 코란도 C' 출시

2014-06-24

쌍용차, 부분변경한 '뉴 코란도 C' 출시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는 7일 내외관 디자인을 손질하고 편의성을 크게 높인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뉴 코란도 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ULV(Urban Leisure Vehicle·도시형 레저 차량)를 표방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외관에서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의 공기 흡입 그릴 등을 새로 디자인해 좀 더 강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으로 바꿨다.

후면부에도 새로운 리어 콤비램프에 'C'자형 라이트가이드를 적용해 차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개성을 줬다.

실내공간에도 큰 폭의 변화를 줘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도 운전자의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쌍용차[003620]는 설명했다.

엉덩이와 등받이 부위엔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통풍 팬을 달아 여름철에 쾌적한 승차감을 맛보도록 했다.

국내 SUV로는 최초로 레드 가죽시트 패키지를 준비해 스포츠카 느낌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자동변속기 모델에는 새로 주행모드 선택 장치를 장착했다. 경제운전이 가능한 에코(Eco) 모드와 가속감을 강화한 스포트(Sport)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 운전할 수 있다.

구동계통의 최적화를 통해 2륜구동 모델의 경우 에코 모드 때 기존 모델보다 연비가 8.4%가량 향상(복합연비 12.8㎞/ℓ)됐다. 4륜구동 자동변속기 모델의 복합연비는 11.6㎞/ℓ다.

최고출력은 181마력, 최대토크는 36.7㎏·m(자동변속기 기준)다.

판매 가격은 트림(등급)별로 ▲ CVS(City Voyager Special) 2천71만∼2천226만원 ▲ CVT(City Voyager limiTed) 2천380만∼2천572만원 ▲ CVX(City Voyager eXecutive) 2천722만∼2천872만원이다.

쌍용차는 도심 속 레저 라이프를 뜻하는 'Urban Adventure'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하고 '새로운 코란도 C에겐 도시도 아웃도어다!'란 광고문구를 통해 차를 홍보할 예정이다.

sisyph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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