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브라우저 버전을 사용 중입니다. 최상의 MSN 경험을 위해 지원되는 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쌍용차, 연예인용·레저용 리무진 시장 진출

2014-06-24

쌍용차, 연예인용·레저용 리무진 시장 진출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쌍용자동차는 하이루프(확장형 천장설비)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여 연예인용 밴이나 아웃도어용 차량으로 쓸 수 있는 다목적 레저용 리무진(MLV)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쌍용차[003620]도 국내에서 연간 5천대 정도가 판매되는 MLV 시장에 진출해 카니발 리무진, 스타렉스 리무진과 경쟁을 벌이게 된다.

새 모델은 '코란도 투리스모'에 하이루프를 올려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각종 편의사양을 새롭게 적용해 비즈니스 접대, 의전, 장거리 여행 등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국내 리무진 중 유일하게 4WD(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춰 아웃도어 및 레저활동도 즐길 수 있다.

2열 좌석과 쿼터글래스에는 프라이버시 글라스와 함께 난연 소재 커튼을 부착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한편 탑승객의 사생활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는 스웨이드 트림과 무드 라이트로 인테리어의 고급감을 살리고 국내에서 가장 큰 1920*1080 해상도의 22인치 LED 모니터, 640W급 독립형 고출력 앰프, 10스피커, JVC DVD플레이어 등 국내 최고 수준의 AV시스템을 갖췄다.

음료수나 화장품을 보관할 수 있는 냉온장고, 오디오와 조명을 비롯한 각종 기능을 조종할 수 있는 컨트롤 스위치 패널, HDMI 및 USB 포트가 내장된 디럭스 센터콘솔로 2열 승객의 편의성을 특히 높였다. 많은 양의 옷을 수납할 수 있는 가로형 원목 행거도 부착돼 있다.

6명 이상이 탑승하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에서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판매가는 4천690만원으로 이날부터 전국 쌍용자동차 영업소에서 계약을 받고 판매에 들어간다.

jooho@yna.co.kr

(끝)

image beaconimage beaconimage bea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