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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무상수리 나서

2014-06-24

초기차량 일부 유격장치 기준 못미쳐

(서울=연합뉴스) 이유진 기자 = 쌍용자동차는 지난 2월 출시한 2013년형 코란도 투리스모 차량 일부의 유격 장치가 느슨해 비탈길 등에 주정차할 경우 브레이크 모드에 있어도 차량이 움직이는 문제를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003620]는 초기 출고된 차량 일부에서 문제가 발생한 점을 인정하고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한 모든 소비자들에게 인근 사업소를 방문, 문제가 있을 경우 무상 수리를 받도록 통지했다.

이 차량은 국내에서 4천100여대, 유럽·남미 등지에서 1천300여대가 팔렸다.

쌍용자동차의 한 관계자는 "주정차 모드로 비탈길에 세웠는데 외부 압력으로 차량이 움직인 경우는 고객이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초기 차량 일부는 유격 장치도 기준에 못 미쳤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수리를 통해 기어 변속기의 유격 장치를 세게 조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쌍용차측은 전했다.

eugeni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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