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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IAA 2013서 '918 스파이더' 세계 최초 공개

2014-06-24 최은주

포르쉐, IAA 2013서 '918 스파이더' 세계 최초 공개

[OSEN=최은주 기자] 포르쉐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이하, IAA) 2013'에서 '918 스파이더'를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918 스파이더'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기능을 합재한 수퍼 스포츠카로, 스포츠카의 다이내믹한 성능과 콤팩트카의 연료 효율성으로 데일리카로서의 효용성까지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처음부터 고성능 하이브리드로 설계된 '918 스파이더'는 887bhp 출력성능과 전기 자동차의 정숙함을 동시에 달성한 자동차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8초만에 도달하며 100km당 평균 3.0리터에서 3.3리터의 표준 연료 소비를 자랑한다. 업체는 '918 스파이더'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내연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시켰다.

포르쉐는 '918 스파이더'를 통해 50년 전 '911'이 'IAA'에서 데뷔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선구적인 역할을 하며 기술적인 벤치마크를 설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기념해 포르쉐는 이번 모터쇼에서 '포르쉐 911 50주년' 한정판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정판 모델은 '911'의 월드 프리미어가 있었던 해와 같은 숫자인 1963대만 생산된다.

'911 카레라 S'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한정판 모델은 후륜으로 동력을 전달하는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장착하고, 전통적인 '911'의 특징들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시켰다. 또한 '911'의 초기 시절을 보여주는 장치들을 포함한 패키지와 다양한 시각적 디자인 외에, 사륜구동 모델의 와이드한 바디에 오리지널 '911'의 전통적인 후륜구동을 결합시켰다.

또한 포르쉐는 '911' 터보 모델을 프랑크푸르트의 메이저 트레이드 쇼에서 대중에게 공개함으로써 스포츠카 라인업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911 터보' 프로토타입은 오리지널 '911'이 데뷔한 지 10년 후인 1973년에 IAA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 모델의 40주년을 기념해 포르쉐는 '뉴 911 터보'와 '터보 S'를 선보인다.

새로운 사륜구동, 액티브 리어 스티어링, 어댑티브 에어로다이내믹, 풀LED 헤드라이트, 560bhp의 출력, 더블 터보차지 수평대향 6기통 엔진 등의 장치는 레이스카로서뿐만 아니라 일상 주행을 겨냥한 수퍼 스포츠카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다이내믹 퍼포먼스는 액티브 다이내믹 섀시 콘트롤(PDCC) 안티 롤링 시스템을 통해서도 개선됐는데, 이 시스템은 '911 터보' 모델에서 처음 등장했었다. '911 터보 S'에는 PDCC 시스템과 함께 다이내믹 엔진 마운팅, PCCB 세라믹 브레이크 등이 포함된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가 기본 장착되며 '911 터보'에서는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러한 기능들로 '뉴 911 터보 S'의 뉘르부르크링 노스 루프 랩 타임은 일반 타이어를 장책, 주행기록이 7분 27초로 단축됐다. 더불어 '뉴 911 터보'와 '터보 S'는 뉴 유러피언 드라이빙 사이클(NEDC)의 연료소비 기준으로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 연비를 자랑한다. 두 모델들의 연비는 100km당 9.7리터로, 전보다 15%나 연료소비가 감소됐다.

이와 함께 '뉴 파나메라' 시리즈로 포르쉐 모델 레인지의 독특한 범위를 선보일 계획이다.

포르쉐는 IAA의 홀 3.0의 포르쉐 스탠드(A12)에서 만날 수 있으며 프레스 컨퍼런스는 9월 10일 오전 10시, 포르쉐 스탠드에서 열린다. 포르쉐 프레스 컨퍼런스는 미디어사이트(http://www.media-server.com/m/p/aj2v4htx/lan/en)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fj@osen.co.kr

911 50주년 기념 모델(위)과 911 터보 S 쿠페. /포르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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