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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시각장애학교 오케스트라단에 악기 기증

2014-06-24

(인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한국지엠은 17일 시각장애인 학교인 인천 혜광학교에 관현악기를 전달했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은 이날 학교를 방문, 바이올린·비올라·클라리넷, 트롬본 등을 기증했다. 학생 오케스트라단 운영과 정기 연주회를 위해 운영비도 내놓았다.

회사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우 체험을 하며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도 경험했다.

한국지엠은 2010년 말 좋은 악기로 연주하고 싶다는 이 학교 한 여학생의 이야기를 전해듣고 지금까지 이 학교 오케스트라단에 악기 구입비와 운영비 1억1천만원을 지원했다.

전교생이 시각 장애우인 인천 혜광학교는 2011년 1월 초·중·고교생 80여 명으로 심포니오케스트라를 구성, 연주하고 있으며 몇 차례 정기공연을 했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시각 장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많은 열정과 노력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의 꿈을 가꿔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국지엠은 2005년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재단을 설립해 사회복지시설 차량 기증, 낙도 의료봉사, 청소년 장학금 지급, 불우이웃돕기 김치 전달, 사랑의 음악회 개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changs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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