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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100여 일만에 노사 임금협상 최종 마무리

2014-06-24 최은주

한국지엠, 100여 일만에 노사 임금협상 최종 마무리

[OSEN=최은주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노사가 8일 부평 본사에서 '2013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개최, 올해 노사교섭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이날 조인식에는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과 양동규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위원장, 민기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여, 합의서에 서명했다.

지난 달 23일 노사 양측은 기본급 9만 2000원 인상, 격려금 400만 원 지급, 성과급 600만 원, 2014년 주간연속 2 교대제 실시 등을 포함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어 25일과 26일 양일간 실시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총 1만 4350명 중 1만 3250명이 투표, 이중 7192명(찬성율 54.3%)이 찬성함으로써 올해 한국지엠 임금 교섭이 최종 마무리됐다.

이는 조인식은 지난 4월 2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약 3개월 간 총 27차례 교섭을 가진 후에야 이뤄진 결과다.

fj@osen.co.kr

양동규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위원장, 민기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지부장,세르지오 호샤 (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 조건도 한국지엠 노사부문 부사장(왼쪽부터). /한국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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