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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2차전지·LED 생산기업 투자 매력적"

2014-06-24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4일 전기전자(IT) 업종에서 2차전지 생산기업과 발광다이오드(LED) 생산 기업이 주가 상승 동력이 가장 강하다고 분석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에 BMW의 전기차 i3가 공개돼 다시 한 번 자동차용 2차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고 조명용 LED 판매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보다 2차전지와 LED가 투자 분야로 매력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삼성전자[005930] 휴대전화 부문의 부진 이후 휴대전화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스마트폰의 차별화가 어려워지고 사용 자체가 일반화했다는 우려가 국내 IT 업체들의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3분기가 TV시장 성수기인데도 올해는 그 효과가 약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TV패널 가격의 하락세도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자동차용 2차전지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대한 시장 전망이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최근 삼성SDI[006400]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며 이 종목을 IT업종 최선호주로 선정했다.

그는 삼성SDI의 ESS 부문이 4분기에는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hye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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