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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상반기 프랑스 시장서 선전

2014-06-24

(파리=연합뉴스) 김홍태 특파원 = 현대기아자동차가 올 상반기 프랑스 시장에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자동차공업협회(CCFA)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월 프랑스에서 판매된 신차(등록 기준)는 93만320대로 작년 같은 기간 104만8천982대에 비해 11.3% 감소했다.

이 기간 프랑스의 푸조-시트로앵은 14.3% 감소하고 르노차는 8.1% 줄어드는 등 프랑스 차들이 11.8% 판매 위축됐다. 이들 프랑스 자동차사들이 판매한 차량은 56만2천대로 전체의 53.58를 차지했다.

외국 자동차 메이커 가운데 미국의 GM이 25.2% 감소하고 미국 포드도 22.6% 판매가 줄었다.

독일 폴크스바겐(-11.2%), 일본 닛산(-9.6%), 독일 BMW(-9.3%), 이탈리아 피아트(-1.9), 독일 메르세데스(-0.4%) 등도 판매가 위축됐다.

반면 이 기간 현대기아차는 3만1천857대를 판매해 1.6%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0.6% 판매가 늘었고 기아차는 2.5% 신장했다.

일본의 도요타도 엔저에 힘입어 3만6천265대를 팔아 4.5%의 성장률을 보였다.

hongta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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