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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12일 임단협 타결 조인식

2014-06-24

현대차 노사 12일 임단협 타결 조인식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는 오는 12일 올해 임금인상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노사는 12일 오후 2시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사장과 문용문 노조위원장 등 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할 예정이다. 노조는 지난 9일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해 55.13%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노사는 지난 5일 임단협 25차 교섭에서 임금 9만7천원(기본급 대비 5.14%, 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급 350% + 500만원 지급, 사업목표 달성 장려금 300만원, 주간 2교대제 정착 특별합의 명목 통상급의 100% 지급 등에 합의했다. 또 수당 1인당 1만원 지원, 품질향상 성과 장려금 통상급의 50% + 50만원 지급, 재래시장 상품권 100억원 상당 구입(1인당 20만원 지급), 사회공헌기금 50억원 출연 등에도 접점을 찾았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 과정에서 모두 10차례에 걸쳐 2∼4시간 파업했고, 이 때문에 회사는 차량 5만191대를 만들지 못해 1조225억원의 생산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you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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