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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내협력업체 직원 중 선발한 정규직 입사식

2014-06-24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차 울산공장은 18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사내협력업체 직원 가운데 선발한 신입사원 150명에 대한 입사식을 열었다. 이들은 6주간의 입문교육을 수료했다.

이 자리에는 현대차 울산공장장 윤갑한 사장을 비롯한 27명의 임원과 신입사원 가족 2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임원 소개, 신입사원들이 부모님께 카네이션 전달, 교육과정을 담은 동영상 관람, 윤갑한 사장의 교육 수료증 및 사원증 수여, 격려사 등으로 이어졌다.

윤 사장은 "여러분이 현대차의 얼굴이며 여러분의 미래가 곧 현대차의 미래라는 생각을 갖고 항상 새로운 생각과 가치, 가능성을 향해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우영 신입사원은 "합격통지를 받는 순간의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 없고 지금도 꿈만 같다"며 "6주간의 신입사원 입문과정은 살아온 기간보다 더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소중한 시간들이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5월 사내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기술직 신입사원을 모집해 30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150명씩 나눠 6주간의 입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입사식을 한 사원은 오는 22일, 나머지는 오는 26일 입사식을 갖고 8월 5일 정규직 사원으로 첫 출근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6월 200명, 올해 2월 600명의 사내협력업체 근로자를 각각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또 지난 5월에 300명을 추가 채용해 지금까지 정규직으로 채용한 사내협력업체 근로자는 총 1천100명이다.

현대차는 올 연말까지 사내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받아 650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you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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