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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시장을 갤러리로…'고갱과 친구들' 전시회

2014-06-24

현대차, 전시장을 갤러리로…'고갱과 친구들' 전시회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20일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지점에서 '고갱과 그의 친구들'을 주제로 국내 대표 미술작가 7명의 작품 20여점을 전시하는 '대치지점 H·art 갤러리 시즌8'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판매·전시장을 갤러리로 활용해 문화와의 접목을 꾀하는 프로그램의 여덟 번째 행사다.

김시영, 나광호, 배준성, 박대조, 서기문, 오영숙, 이동재 등 대표적인 현대작가 7명이 고갱 등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자신들의 고유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마무리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보는 각도에 따라 그림 이미지가 달라지는 렌티큘러 기법 등으로 제작된 작품, 홍경택 작가가 고갱의 명화에서 영감을 얻어 작업한 '그랜저 아트카' 등이 전시된다.

전시는 10월 18일까지 계속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20세기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고갱을 모티브로 국내 대표작가들이 새로운 생각, 새로운 시선으로 완성한 작품들을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동차 전시장의 틀에서 벗어나 자동차와 예술이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 밖에도 ▲ 수지·대덕밸리 로보카폴리 키즈카페 지점 ▲ 서초·분당·운정·대전서부 프리미엄 플라워 지점 ▲여의도·성내 카페 지점 등 다양한 테마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sisyph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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