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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한전 '전력 공급계통 보강 협약' 체결

2014-06-24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26일 한국전력 부산본부와 '전력 공급계통 보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대차 울산공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선로는 1960∼70년에 건설된 울산 동구 방어진 지역 전력계통 가운데 하나다.

이 때문에 노후화하고, 해풍으로 인한 부식 피해에 항상 노출돼 왔다.

한국전력 부산본부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력 공급계통을 보강하기로 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이에따라 전용선로를 확보해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됐다.

보강 공사가 끝나면 방어진 변전소의 전압도 상승해 방어진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양질의 전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좋은 품질의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필수적"이라며 "양해각서 체결로 현대차와 한전이 상호 윈윈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you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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