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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PYL 차량' 대상 중고차값 보장 원금유예할부

2014-06-24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벨로스터·i30·i40 등 'PYL' 자동차에 대해 중고차 가격을 보장하는 원금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원금유예할부란 차값의 일부만 내고 차를 넘겨받고서 3년간 이자만 내다 3년 후 남은 차값을 한꺼번에 치르는 자동차 금융상품.

3년 뒤 잔금을 감당하기 힘들면 차를 중고차로 처분해 마련한 돈으로 잔금을 치러도 된다.

현대차의 중고차 값 보장은 현대캐피탈을 통해 원금유예할부로 차를 산 뒤 중고차로 팔 경우 매입 가격을 판매 1년 뒤에는 신차 값의 75%, 2년 뒤엔 68%, 3년 뒤엔 62%로 보장해 현대캐피탈이 매입해준다는 것이다.

다만 파손, 사고 등으로 차의 상태가 크게 나빠졌을 경우 이마저도 보장받지 못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에도 하이브리드 차량 등에 대해 중고차값 보장을 실시해왔다"며 "PYL도 마케팅의 일환으로 중고차 값 보장형 원금유예할부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PYL 자동차는 현대차가 젊은 세대를 겨냥해 내놓은 '벨로스터·i30·i40' 등 세 개 차종을 한데 묶어 이르는 마케팅 브랜드다.

sisyph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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