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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연비 36㎞ 하이브리드차 개발

2014-06-24

(도쿄=연합뉴스) 김용수 특파원 = 일본 혼다는 휘발유 1ℓ로 36㎞를 달리는 세계 최고 수준 연비의 하이브리드차(HV)를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4일 보도했다.

혼다 주력차인 피트의 HV 차기 모델로 현재 모델보다 연비가 약 40% 향상됐다.

피트 HV의 연비는 일본 국토교통성이 정한 `JC08 모드'로 산출한 것으로 도요타자동차의 소형 HV `아쿠아'(35.4㎞), HV 프리우스(32.6㎞)보다 높다.

혼다의 현행 HV는 중·저속 운전시 엔진과 모터를 병용하는데 이번에 개발한 차기 모델은 모터만을 사용함으로써 휘발유 소비를 줄여 연비를 대폭 향상시켰다.

오는 9월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판매에 들어가며 최저 판매가는 현행 피트 HV의 159만엔과 거의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ys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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