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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바람 탄 쌍용차, '뉴 코란도C'로 성장세 이어가나

2014-06-24 최은주

SUV 바람 탄 쌍용차, '뉴 코란도C'로 성장세 이어가나

[OSEN=최은주 기자] 쌍용자동차의 상승세가 그야말로 놀랍다. 실용주의와 다목적 차량 대세에 힘입어 재도약의 기틀을 탄탄히 하고 있는 것.

쌍용차는 지난 달 동안 내수시장에서 총 5768대를 판매해 지난 4월 이후 3달 연속 5000대 이상 판매를 유지하며 월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7월에 비해서는 28.5%, 전년 누계 대비로는 23.5%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업체의 이 같은 증가세는 올해 들어 7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는 내수 판매 호조와 그 중에서도 ‘코란도 투리스모’와 함께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가 전체 판매를 주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2013년 상반기(1월~6월)에는 전년동기 대비 현대, 기아, 한국지엠은 판매 감소세를 보였지만 쌍용차는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 효과에 힘입어 37.1%의 신장세를 보였다.

이에 7일 쌍용차는 신제품을 출시해 지난 해에 이어 올 상반기 실적에서도 웃음꽃을 피게 만들어준 ‘코란도’ 패밀리를 한층 강화시켰다. 상반기 판매호조 기세를 하반기에도 이어나갈 계획인 것.

쌍용차가 서울 여의도의 서울마리나에서 공식 행사를 개최하고, 선보인 ‘뉴 코란도 C(New Korando C)’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쌍용차 측은 ‘뉴 코란도 C’로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로 이어지는 코란도 패밀리 룩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편의사양을 추가한 ‘뉴 코란도 C’를 현재 불고 있는 아웃도어 열풍과 발맞춰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그리고는 내수판매의 7개월째 호조로 4개월 연속 전체 판매 1만 2000대를 넘긴 상승세를 ‘뉴 코란도 C’로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과연 ‘뉴 코란도 C’가 쌍용차의 바람처럼 하반기 실적에서도 견인차 노릇을 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f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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