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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정우성·이정재, 술 마신 다음날도 헬스장 집결”[EN

NewsEn 로고 NewsEn 2019.02.12. 12:06 배효주 hy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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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 중인 주지훈, 체력 관리 비결은 '운동'이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 출연한 주지훈은 2월 12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촬영장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촬영장에서 제게 기대하는 게 있다. 숙취가 있어도 웃겨드려야 한다. 즐겁다"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연기할 때 애드리브를 하지는 않는다. 지난 몇 년 간 정확하고 정교해야만 하는 작업을 해왔던 것 같다. '신과함께'가 특히 그랬다. 정해진 동선 대로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새 드라마 '아이템'도 선보이게 됐다. 바쁜 일정 속 "근근이 버티고 있다"는 그는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 이렇게 말하면 배에 왕(王)자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실 거 같아 부담스러운데 없다. 체지방률도 높다"고 농담했다.

이어 "전날 코가 삐뚤어지게 술 마시고 다음날 헬스장엘 가면 정우성 형, 이정재 형 다 와 있다"며 "관리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어린 시절 로맨스물을 몇 편 더 찍어 놓을걸 하고 후회하기도 했다는 주지훈은 "스트레스는 스스로에게서부터 오는 것 같다. 과거에는 즐길만한 상황에도 즐기지 못했던 것 같다"며 "스물 네 살부터 스물 여덟 살까지 '난 다 컸어' '난 남자야'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때 교복 입고 연기를 하다 보니까 그런 이미지에서부터 탈피 하고 싶어 했다. 나이를 먹고 생각해보니 '그때 청춘 로맨스를 한 두 편이라도 더 할 걸' 싶었다. 그 나이가 아니면 못하니까. 지금은 30대 중반인데, 지금 이 나이에 할 수 있는 일은 지금 밖에 못 한다는 생각이 있다"고 '열일'하는 이유를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은 영화 '터널'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과 드라마 '시그널'을 쓴 김은희 작가가 합작한 6부작 드라마다. 주지훈과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허준호가 출연했다. 지난 1월 25일 전세계 190여 개국 1억3천9백만 명 이상의 넷플릭스 회원들에게 공개된 '킹덤'은 아름다운 영상과 탄탄한 서사구조, 숨 막히는 스릴과 긴장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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