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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 父 외도 의심돼 식구들 미행…종착지는 어디?(종합)

뉴스1 로고 뉴스1 2018.09.12. 22:05 장수민
'살림남2' © News1 © news1 '살림남2' © News1

김승현 가족에게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다.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외출하는 아버지를 뒤쫓는 김승현 형제의 미행이 전파를 탔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최근 들어 수상한 행동들을 자주 보여 가족들의 의심을 샀다. 새벽 늦게 귀가하는 것은 물론 상갓집을 간다면서 화려한 옷차림으로 집을 나서는 등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들을 계속 했던 것.

뿐만 아니라 화장실과 베란다에서 은밀하게 통화를 하는 모습은 가족들의 의혹을 더욱 키웠다. 사건 당일,아버지는 쉬는 날인데도 공장에 나가봐야 한다며 갑작스럽게 외출을 했다. 김승현 형제는 “아빠 바람 피우는 거 아냐”라며 농담으로 웃어 넘겼지만 어머니의 수심은 점점 깊어져만 갔다.

급기야 어머니는 형제에게 아버지를 미행하라고 지시했고, 결국 두 형제가 아버지의 뒤를 몰래 밟았다.

아버지를 따라 한 건물에 들어간 김승현 형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아버지는 최근 만화방에 빠져 열심히 책을 읽고 있었던 것. 그간 배운 지식들은 모두 만화책에서 나온 것이었다.

미행을 마치고 돌아온 김승현 형제는 아버지를 보호하기 위해 어머니에게 어설픈 거짓말을 늘어놓았다. 하지만 의혹만 더 키우며 어머니의 화를 더 돋웠다. 불길한 기운을 직감한 어머니는 김승현을 앞세우고 아버지를 찾아 나서며 만화방에서 그를 마주하고 황당해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함진애비 윤택을 맞이하는 김동현과 그의 예비신부 송하율의 모습이 함께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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