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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김인태 별세…장기투병중 요양병원서 세상 떠나

스포츠경향 로고 스포츠경향 2018.09.12. 11:03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원로배우 김인태가 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인태는 그동안 전립선암, 파킨슨병, 근무력증 등으로 장기간 투병하다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요양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 연합뉴스 김인태는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연극무대에 서다가 이후 드라마 , , , , , , , 등 여러 작품에서 무게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사랑받았다.투병 중이던 2010년 동료 배우이기도 했던 아내 백수련과 MBC TV 에 동반 출연해 뇌졸중으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한 아픔과 집안이 100억원대 빚을 진 사연 등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자녀 중에는 영화 등에 출연하며 마찬가지로 배우로 활동하는 아들 김수현이 있다.

유족 측은 현재 빈소를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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