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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칸] 美버라이어티 "'옥자', 수상 대열에 들어선 듯"

뉴스1 로고 뉴스1 2017-05-19 정유진

미국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가 외신 기자들의 반응을 전하며 '옥자'의 수상 가능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버라이어티는 19일(현지시간) 제70회 칸 영화제에서 열린 '옥자'의 기자시사회 직후 각국 외신 기자들의 SNS 반응을 전하며 "'옥자'가 수상 대열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N1★칸] 美버라이어티 "'옥자', 수상 대열에 들어선 듯": '옥자' 스틸 컷 © News1 © news1 '옥자' 스틸 컷 © News1

이날 '옥자' 기자시사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2000여 명의 기자들이 참석했다. 새벽부터 '옥자'를 보기 위해 모인 행렬은 팔레 드 페스티벌 주위를 뒤덮으며 길게 이어졌다. 이 중에는 이날 오후 7시에 있을 '옥자'의 공식 상영회 티켓을 구하려는 열성 영화팬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기술적인 문제로 잠시 영화 상영이 중단되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옥자'를 본 언론인들의 평가는 호의적이었다. 버라이어티는 "아직 리뷰가 많지 않지만 이 판타지 어드벤처는 'E.T'와 로알드 달에 비견되는 칭찬을 받고 있다. 또 '선구자' '사랑스러운' 등의 수식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알렸다.

실제 영화를 본 직후 각국 취재진은 개인 SNS로 '옥자'에 대해 평했다. "옥자는 환상적인 주류 영화다. 지적이고 재밌으며, 거칠고, 매우 사랑스럽다.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고, 카메라 워크가 아름다웠다. 캐스팅도 훌륭하다" "거대 돼지와 거대한 아이디어. 연기는 그보다 더 위대하다" "안서현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액션 히로인이다" "봉준호의 '옥자'는 로알드 달, 멜리사 매티슨, 도디 스미스의 정신이 깃든 훌륭한 가족 어드벤처 영화다" "봉준호 만이 변종 돼지를 사랑하는 소녀 이야기를 정치적인 동시에 사랑스럽게 만들 수 있다" 등의 짧은 감상평에서 영화에 대한 외신의 호의적 반응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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