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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태원 회장 보러온 '딸' 최민정 중위…사회적기업에 '관심'

머니투데이 로고 머니투데이 2017-04-21 남형도 기자
[단독]최태원 회장 보러온 '딸' 최민정 중위…사회적기업에 '관심' © MoneyToday [단독]최태원 회장 보러온 '딸' 최민정 중위…사회적기업에 '관심' [단독]최태원 회장 보러온 '딸' 최민정 중위…사회적기업에 '관심' © MoneyToday [단독]최태원 회장 보러온 '딸' 최민정 중위…사회적기업에 '관심' 최태원 SK그룹 회장 차녀 최민정 해군 중위(25)가 부친 최 회장이 애정을 가지고 추진하는 사회적기업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 중위는 재벌가 딸로는 처음으로 해군에 자원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 중위는 행사가 끝난 뒤 사회적기업 관련해 10여분간 질문을 던지며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 중위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SK그룹 주최 '사회성과 인센티브' 수여식에 참석했다. 사회적기업들이 창출한 사회적가치를 측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리였다.

이날 최 회장은 SK하이닉스의 도시바 인수전 상황을 묻는 기자들에게 "이 행사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할 만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 회장의 1남 2녀 중 차녀인 최 중위는 2014년 9월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하며 군 생활을 시작했다. 재계 3위 SK의 오너일가가 군대에 입대한 것에 대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는 말이 나오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 2015년 6월 말부터 6개월 간 아덴만 파병을 마치고 돌아오기도 했다. 지난해 1월부터는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의 방어를 책임지는 부대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 최 중위는 가운데 맨 앞줄에서 최 회장의 한 칸 건너 옆 자리에 앉았다. 어깨까지 오는 단발에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단아한 모습이었다.

부친 최 회장이 토크콘서트에서 사회적기업에 대한 철학을 이야기하는 모습과 사회적 기업가들이 자신의 기업을 소개하고 수상을 받는 모습 등을 2시간 반 동안 자리를 뜨지 않고 집중해서 바라봤다. 중간 쉬는 시간에는 최 회장이 최 중위 쪽으로 와서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최 중위는 1차 행사가 끝난 뒤 쉬는 시간에 SK그룹이 세운 사회적기업인 김태진 행복나래 대표와 10여분간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김 대표는 "최 중위가 행복나래와 사회적기업 등에 대해 관심 있게 물어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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