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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 23기, 화려한 라인업 재조명… "누구는 지검장, 누구는 감옥에"

조선일보 로고 조선일보 2017-05-19 박주영 인턴

19일 윤석열 대전고등검찰청 검사가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된 가운데 사법연수원 23기 화려한 라인업이 재조명 되고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법연수원 23기생..ㅎㄷㄷ'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용석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3기 동기다.
© CHOSUNCOM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다같이 모이면 볼만 하겠다", "공교롭게 2:2로 나뉘네", "화려한 라인이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 대전고등검찰청 검사를 임명했다. 윤 지검장은 지난 2013년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수사를 지휘하다 정권과 갈등을 빚어 좌천됐다가 이번에 승진 발탁됐다.

윤 지검장의 동기 박범계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 규명을 위한 청문회에서 일명 '박뿜계의원'이라는 별칭을 얻고 청문회 스타로 거듭난 바 있다.

한편 또다른 사법연수원 23기 출신인 조윤선 전 장관은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인 '블랙리스트' 작성·관리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 돼 현재 재판중이다.

마지막으로 강용석 변호사 역시 사법연수원 23기를 수료했다. 그는 변호사로 활동하며 JTBC '썰전', TV조선 '강적들'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도가 높다. 지난해 유명 블로거 도도맘과의 불륜 스캔들에 휩싸여 법정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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