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브라우저 버전을 사용 중입니다. 최상의 MSN 경험을 위해 지원되는 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복지부 직원 휴대폰 압수?…박능후 "보안검사 차원"

머니투데이 로고 머니투데이 2018.11.08. 16:46 조철희 기자

청와대, 복지부 직원 휴대폰 압수?…박능후 © MoneyToday 청와대, 복지부 직원 휴대폰 압수?…박능후 청와대가 국민연금 개편안 유출 조사를 위해 보건복지부 직원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는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 주장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보안검사 차원에서 직원들이 동의서를 쓰고 자진제출했다"고 해명했다.

박 장관은 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부별심사에서 "청와대가 복지부 직원들의 휴대폰을 가져간 것은 공직자가 업무상 비밀유출 가능성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청와대가 압수를 한 것이 아니라 자료 유출 조사 과정에서 제출받은 것"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최근 국민연금 개편안 초안이 유출된 것과 관련, 청와대가 보건복지부 담당 국장·과장 등 실무자들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국민연금 관련 자료요구 과정에서 담당 국장·과장 등 실무자들에게 전화를 해도 전화가 꺼져 있고, 오늘 겨우 통화를 했더니 휴대전화를 청와대에서 모두 압수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머니투데이 기사 더보기

image beaconimage beaconimage bea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