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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인근 도로서 택시 화재…“분신 추정” / KBS뉴스(News)

오늘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도로에 있던 택시에서 불이 났습니다. 택시기사가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민철 기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나요? [리포트] 네, 불이 난 택시 운전기사는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 지하철역 출구 앞 도로에 있던 택시에서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오후 6시쯤입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출동해 불은 6분만에 꺼졌습니다. 택시 운전자 65살 임모 씨는 구조 과정에서 자신이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현 정부에 대한 불만 때문에 분신을 시도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토대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택시기사 임 씨가 분신을 시도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A씨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화재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10일에는 카카오 카풀 서비스 출시에 반발하던 택시기사가 국회의사당 앞 도로에서 분신을 시도해 숨졌습니다. 이후 택시업계는 잇따라 대규모 집회를 열어 카카오 카풀 서비스의 철회를 요구했고, 전면 파업을 통해 정부에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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