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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에 5만 원 주려다 제지당한 시민

중앙일보 로고 중앙일보 2017-01-12 이가영
문재인에 5만 원 주려다 제지당한 시민: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 ⓒ 중앙일보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자신이 하루 번 돈을 주려다 제지당한 시민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11일 문 전 대표는 충북 청주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충청지역 지역 간담회에 참석했다.

문 전 대표는 준비된 발언을 마친 후 참석한 시민들과 사진을 찍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때 한 시민이 문 전 대표를 향해 "대표님, 대표님" 부르며 다가오더니 "저 이거 오늘 하루 번 돈인데요"라고 말하며 5만 원 지폐 한 장을 내민다.


그는 당황한 듯 쳐다보던 문 전 대표에게 "가다가 맛있는 거 사드세요"라며 손에 돈을 쥐여주려고 한다.

문 전 대표는 얼굴이 빨개져 웃으면서 사양했고, 주변 사람들이 "이러다 고발 당해"라고 말하자 그 시민도 자리에서 물러났다.

관련 장면은 23분 49초부터 볼 수 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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