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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교도소에서 열린 죄수들의 미인대회

[앵커] 브라질의 한 여성교도소에서 뜻밖의 미인대회가 열렸습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미국에서는 아홉살 소년이 눈싸움을 합법화하는 데 앞장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구촌 소식 성승환 기자입니다. [앵커] 화려하게 차려입고 당당하게 워킹을 선보이는 여성들.. 미인대회의 한 장면인데요, 이 대회가 열리고 있는 곳은 다름아닌 여성 교도소입니다.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이곳 교도소에 수감중인 재소자들.. 교도소가 수감자들에게 자존감을 북돋워주기 위해 1년에 한번씩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이 대회는 여성수감자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그들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 등을 깨기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가족 친지들의 응원을 받으며 삶에 대한 의지도 다지는 시간이 됐습니다. "교도소에서 출소해 제 어린 딸, 어머니와 함께 다시 사는 삶을 생각합니다. 그들에게는 제가 필요합니다." "방금 네가 법을 바꾼 것 같구나" 미국 콜로라도주에서는 9살 소년이 마을에 내려오던 법령을 고치는데 앞장 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눈덩이를 던지는 행위를 금지해왔습니다. 이 법령은 거의 100년 가까이 이어져왔는데, 이에 의구심을 품은 것입니다. "눈을 던질 수 없다는 이야기인데…시대에 뒤떨어진 법이라고 생각해요." 소년은 밖에 나가 뛰놀지 못하면 비만이 될 수 있다는 등 눈싸움을 합법화해야 할 이유를 내세워 시 의회 설득에 나섰고, 시의원들은 눈싸움 금지 법령을 고쳐 동그란 눈덩이 모양의 물체를 던질 수 있도록 일부 규정을 개정했습니다. 소년은 시 역사상 최초로 눈덩이를 시구하는 기쁨까지 맛보게 되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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