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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서 본 가뭄피해지 저수지…장마 전후 '극과 극'

[앵커] 비 피해가 발생했지만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냈던 경기도내 저수지들이 집중호우로 물을 다시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저수율이 급상승한 경기도내 저수지를 드론으로 살펴봤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계속된 장맛비로 물이 가득한 경기도 용인 이동저수지입니다. 바닥에 내려앉았던 낚시 좌대는 다시 물 위에 떠올랐고 낚시꾼들도 다시 몰렸습니다. 불과 보름 전까지만 해도 바닥을 드러냈던 모습과는 전혀 딴판입니다. 이달들어 40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9%까지 떨어졌던 저수율이 어느새 80%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낚시용 좌대가 다시 물위로 떠올랐습니다. 저수지 본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지난달말 저수율이 1%까지 떨어졌던 안성 금광저수지도 물이 제법 불었습니다. 바닥에 깔렸던 태양광발전소는 물위로 떠올랐고 속살까지 드러냈던 수문은 물속으로 모습을 감췄습니다. 거북이 등을 방불하던 저수지 바닥의 모습은 더는 볼 수 없습니다. 어느새 저수율이 40%를 넘어섰습니다. 화성 덕우저수지도 옛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수문쪽으로는 제법 많은 물이 고였고 풀밭이나 다름없던 상류쪽도 서서히 물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물길이 완전히 끊겨 황무지 같았던 인근 기천저수지도 물이 잔뜩 불었습니다. 장마가 시작된 지난달 하순 이후 경기지역에는 평균 5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바닥까지 드러냈던 경기도내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70%를 넘어서 오히려 평년수준을 웃돌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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