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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하얀 머리’ 발언 논란에 “머리가 일을 하는 데 방해”

중앙일보 로고 중앙일보 2017-09-13 김민상
강경화 ‘하얀 머리’ 발언 논란에 “머리가 일을 하는 데 방해”: 국회 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 질문이 12일 열렸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바른정당 김영우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 ⓒ 중앙일보 국회 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 질문이 12일 열렸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바른정당 김영우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의 하얀 머리 발언 논란에 대해 “대정부 질의에 답을 하러 갔는데 질의와 답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해 그 부분이 좀 아쉽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13일 YTN 방송에 출연해 “대정부질문에서 화제가 됐는데 불쾌할 수 있는 상황이었던 것 같다”는 앵커 질문에 “사실 저는 제 머리로 인해서 너무 유명인사가 된 부분이 없지 않지만 이제는 그런 상황이 되니까 머리가 일을 하는 데 방해가 됐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전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당 김중로 의원이 강 장관의 은발에 대해 “하얀 머리가 멋있다”는 등의 발언을 하면서 여성비하 논란이 불거졌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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