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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격만 4명' 중국 올림픽 5연패 꿈, 반칙 때문에 물거품

노컷뉴스 로고 노컷뉴스 2018.02.13. 20:48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실격만 4명' 중국 올림픽 5연패 꿈, 반칙 때문에 물거품 © 제공: CBSi Co., Ltd. '실격만 4명' 중국 올림픽 5연패 꿈, 반칙 때문에 물거품

중국 쇼트트랙은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500m와 남자 1000m 경기에 총 6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그 중 4명이 '나쁜 손' 때문에 실격 처리됐다.

중국은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종목에서 최강으로 손꼽힌다.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부터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평창에서 5연패의 위업에 도전했다.

하지만 5연패 도전은 반칙 때문에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중국 선수 2명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전에 출전했다. 4년 전 소치 대회에서 '나쁜 손'으로 인해 국내 스포츠 팬 사이에서 악명을 떨쳤던 판커신도 그 중 한명이었다.

최민정은 준결승 1조에서 판커신과 함께 뛰었다. 최민정은 42초422의 기록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결승 무대에 안착했다. 판커신은 실격 처리되면서 결승 진출 기회를 스스로 날렸다.

여자 500m 준결승 2조 경기에서도 중국 선수는 반칙 때문에 고개를 숙였다. 취춘위가 실격 처리된 것. 이로써 중국은 준결승 진출자 8명 중 2명을 배출하고도 결승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올림픽 5회 연속 도전이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중국은 앞서 열린 {L:"http://www.nocutnews.co.kr/news/4924488","text":"남자 1000m 예선"}에서도 '나쁜 손'으로 악명을 떨쳤다.

임효준이 남자 1000m 예선 2조 경기에서 가볍게 1위를 차지, 준준결승전에 진출한 가운데 서이라가 6조 경기에 나섰다. 서이라는 자리 경합 과정에서 밀려나 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1,2위에게 주어지는 8강 진출 기회를 놓치는듯 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심판진은 조 1위로 6조 경기를 마친 한톈위를 실격 처리했다. 서이라는 경합 과정에서 갑자기 4위로 밀려났는데 이때 한톈위가 손으로 서이라를 밀어내는 장면이 영상에 고스란이 잡혔다.

실격 처리된 중국 선수는 한톈위뿐만이 아니다. 앞선 4조 경기에서도 런지웨이가 추월 과정에서 손으로 상대 선수를 밀어낸 장면이 포착되면서 실격 처리됐다.

이날 출전한 중국 선수 6명 가운데 살아남은 선수는 우 다징 1명밖에 없다. 남자 1000m 예선 5조에서 '정상적인' 레이스를 펼쳐 2위를 차지, 오는 17일에 열리는 준준결승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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