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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랜드 캐년에서 또 여성관광객 추락사

NEWSIS 로고NEWSIS 2019.04.25. 09:03 차미례

지난 달 3월 28일 관광객이 발을 헛딛어 추락사한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의 모하비 카운티 협곡. 스카이 워크가 설치되고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이 지역에서는 최소 300터 높이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 뉴시스 지난 달 3월 28일 관광객이 발을 헛딛어 추락사한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의 모하비 카운티 협곡. 스카이 워크가 설치되고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이 지역에서는 최소 300터 높이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미국의 대표적 관광지인 그랜드 캐년의 남쪽 사우스 림 구역에서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온 한 여성관광객이 23일 (현지시간)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공원 당국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알아내기 위해 힘쓴 결과 피닉스 시 교외의 피오리아에서 살고 있던 신시아 애클리(69)로 밝혀냈다고 24일 발표했다 . 애클리는 전 날 오후 약 61미터의 높은 절벽에서 떨어졌다.

이 번 추락사는 그랜드 캐년 공원 내에서 이달 들어 벌써 두 번째 사망사고이다. 이 날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는 관광객 한 명이 파이프 크리크 비스타란 이름의 인기 높은 절벽 관광지 서쪽에서 조난했다는 신고전화가 왔지만,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애클리는 이미 떨어져 숨져있었다.

공원측과 코코니노 카운티 검시소에서는 사망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다.

© 뉴시스 현재 조사가 진행중인 이 지역 사망사고 가운데에는 3월 26일에 추락사한 다른 3명의 사건도 포함되어 있다. 그 중 2명은 공원 경계선 밖에서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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