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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만에 돌아온 군인 아빠, 하지만 어린 아들은 발을 떼지 못했다(동영상)

조선일보 로고 조선일보 2017-10-12 이주영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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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평화유지군으로 파병됐다가 6개월 만에 돌아온 아빠. 그러나 아들은 그 아빠를 눈앞에 보면서도 북받친 감격에, 발걸음을 뗄 수 없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2일, 이스라엘과 시리아 간 국경지역인 골란 고원에 파병됐다가 반년 만에 아일랜드로 돌아온 군인 아빠 이안 개버건이 가족과 만나는 모습을 소개했다. 그가 속한 아일랜드의 케이스먼트 공군기지 소속 병사 100명은 유엔평화유지군으로 근무했다.

영상 속에서, 아빠 이안 개버건 대위의 어린 딸은 “아빠”라고 외치며 한걸음에 품에 안겼다. 아내도 그에게 다가가 따뜻하게 포옹했다. 하지만 어린 아들 션은 10m 밖의 아빠를 보고도 순간 얼어붙었다. 그리고 너무 감격해 그 자리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눈물을 훔쳤다.

옆에 있던 아빠의 동료인 듯한 남성이 션을 위로하며 아빠 쪽으로 그의 등을 천천히 밀자, 션은 그제야 아빠에게 다가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아빠 입장에서 봐도, 참 감동적”이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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