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브라우저 버전을 사용 중입니다. 최상의 MSN 경험을 위해 지원되는 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1970년대생’ 박용택, 그의 ‘최초’ 야구 기록은 계속된다

국민일보 로고 국민일보 2018.09.12. 16:18 김영석 기자
© Copyright@국민일보

LG 트윈스 박용택은 1979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마흔이다. 4명 밖에 남지 않은 1970년대생 선수 중 한명이다.

박용택은 올 시즌 122게임에 출전해 477타수 144안타, 3할2리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는 많은 기록들이 담겨 있다.

우선 통산 최다 안타다. 올해 144안타를 추가하면서 2369안타로 신기록을 날마다 갱신하고 있다. 최초의 2400안타가 34개밖에 남아 있지 않다. LG가 21게임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올 시즌 내 달성이 가능하다.그러기에 그는 매타석 최선을 다해 기록 경신에 나서고 있다.

다음은 최초의 10년 연속 3할 기록이다. 2009년 3할7푼2리를 시작으로 2010년 0.300, 2011년 0.302, 2012년 0.305, 2013년 0.328, 2014년 0.343, 2015년 0.326, 2016년 0.346, 2017년 0.344, 그리고 올해 3할2리를 기록 중이다. 현재 페이스와 박용택의 과거 기량을 고려할 때 유지가 충분히 가능하다. 방망이를 거꾸로 잡아도 3할을 치던 그였기에 다소 낮은 감이 없지

또 11일 현재 박용택은 144안타를 기록 중으로 KBO리그 최초 7년 연속 150안타 달성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또 KBO리그 역대 3번째 3500루타 달성에 7루타를 남겨두고 있다. KBO리그에서 3500루타를 달성한 선수는 2007년 삼성 양준혁과 2015년 삼성 이승엽으로 단 2명에 불과하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국민일보 기사 더보기

image beaconimage beaconimage bea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