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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삼성, 롯데 상대 스윕하며 전반기 7위로 마감

뉴스1 로고 뉴스1 2018.07.12. 22:26 조인식

12일 오후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4회말 2사 2.3루 상황에서 삼성 박해민이 1루수 위를 살짝 넘기는 행운의 안타로 2타점을 올리고 있다,2018.7.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제공: news1 12일 오후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4회말 2사 2.3루 상황에서 삼성 박해민이 1루수 위를 살짝 넘기는 행운의 안타로 2타점을 올리고 있다,2018.7.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연승한 삼성 라이온즈가 한 계단 오른 7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삼성은 12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꾸준히 점수를 뽑아준 타선의 힘을 앞세워 8-4로 승리했다. 4연승한 삼성은 39승 2무 49패가 됐고, 7위로 올라서며 전반기를 마감했다.

초반은 좋지 않았다. 삼성은 1회말 김헌곤의 우전적시타로 선취점을 냈지만, 2회초 무사 1루에서 민병헌에게 외야 좌측에 떨어지는 적시 2루타를 내준 뒤 1사에 신본기를 상대로 외야 우중간으로 날아가는 적시타를 맞고 1-2 역전을 허용했다.

2회말 1사 2루에서 김성훈이 우전적시타를 날려 2-2 동점을 이룬 삼성은 4회초 1실점했다. 그러나 4회말 2사 2, 3루 찬스에서 박해민이 내야 우측을 빠져나가는 2타점 적시타로 주자 2명을 불러들여 4-3으로 역전했다.

이후 삼성은 5회말 1사 2, 3루에서 박한이의 2루 땅볼 때 야수선택으로 1점을 추가했다. 그리고 6회말 선두 손주인의 좌월 솔로홈런과 2사 3루에 일어난 장시환의 폭투로 7-3까지 달아났다.

7회말 손주인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보탠 삼성은 큰 고비를 겪지 않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삼성 선발 양창섭은 2이닝 5피안타 2탈삼진 1볼넷 2실점하며 흔들렸다. 하지만 권오준-박근홍-이승현-우규민-최충연이 이어 던진 불펜이 자책점 없이 호투했다. 9회초 한기주가 실점했지만 큰 위협은 아니었다.

반면 롯데는 선발 김원중이 4이닝 7피안타 2탈삼진 2볼넷 5실점(4자책)하는 동안 타선이 삼성 마운드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8위로 추락한 롯데는 37승 2무 47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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