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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 55.0% 예매율로 개봉..But '블랙위도우'와 큰 차이

스타뉴스 로고 스타뉴스 2021.09.01. 08:42 전형화 기자

'샹치' 55.0% 예매율로 개봉..But '블랙위도우'와 큰 차이 이미지 1 © 제공: 스타뉴스 '샹치' 55.0% 예매율로 개봉..But '블랙위도우'와 큰 차이 이미지 1 마블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예매율 1위로 개봉한다.

1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55.0% 예매율에 12만 1151명의 예매량을 기록 중이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전설적인 무기 텐 링즈 덕에 천년을 살며 세상을 배후 조종했던 어둠의 조직 텐링즈의 수장 웬우 곁을 떠난 아들 샹치가 벌이는 활약을 그린 영화. '김씨네 편의점'으로 알려진 시무 리우가 주연을 맡고 양조위, 양자경 등이 출연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 시네마틱유니버스 페이즈4 시작을 알리는 영화에 마블 최초 아시안 슈퍼히어로 이야기로 기대를 모았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영화답게 5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며 첫 주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다만 7월7일 개봉한 마블영화 '블랙 위도우'가 81%가 넘는 최고 예매율을 기록하며 개봉한 데 비해서는 예매율 격차가 크다. '블랙위도우'가 인지도와 마블영화에 대한 기대 등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이지만, 그럼에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페이즈4 시작을 알린다는 영화라고 포장된 데 비해서는 관객의 관심이 다소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블랙위도우'가 여름 시장에서 295만명을 동원했기에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얼마나 많은 관객을 동원할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중국 개봉이 불투명하기에 글로벌 매출이 어떨지도 관심사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글로벌 매출이 11월 개봉을 예고한 '이터널스'에 영향을 줄지도 관전 포인트다. 앞서 벌쳐 등 미국 매체에선 디즈니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흥행 여부를 보고 '이터널스' 개봉 연기를 검토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과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가을의 전설을 쓸 수 있을지, 아니면 초라한 데뷔를 기록할지, 일단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는 따논 당상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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