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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김성철, 우정출연만으로도 이 정도 임팩트라니

NewsEn 로고 NewsEn 2018.10.01. 08:05 박아름 jamie@newsen.com
© 뉴스엔

‘플레이어’에 우정 출연한 배우 김성철이 악랄한 재벌후계자 ‘지성구’ 역으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극 중 지성구(김성철 분)는 재벌가 오너의 아들로 무자비한 악행을 저지르는 인물. 이에 김성철은 OCN 토일오리지널 ‘플레이어’(연출 고재현/극본 신재형) 1회 첫 등장부터 2회 엔딩 장면까지 매 순간 임팩트를 보이며 그야말로 소름 끼치는 열연을 펼쳤다.

특히 최근 드라마 ‘투 제니’로 풋풋하고 순수한 소년의 첫사랑을 그렸던 그가 이번 ‘플레이어’에선 180도 다른 변신을 선보여 안방극장을 더욱 놀라게 했다.

그는 극 중 피해 여성들을 성폭행, 동영상 유포로 돈을 벌어들이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 지성구의 살벌함을 표정과 말투 하나하나에 담아 표현해냈다. 도망치는 피해 여성을 끝까지 쫓거나 무죄 선고를 받고 “법대로 하니까 이렇게 좋네요”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모습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무엇보다 범죄에서 교묘하게 빠져나온 이후, 재벌 부모 앞에서는 일부러 풀이 죽어 있던 그가 홀로 거울을 볼 때는 비열함 웃음을 흘리는 순간엔 인물 내면에 잠재된 악마 같은 본성이 제대로 보였다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를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던 그는 ‘투 제니’, ‘플레이어’에 이어 오는 10월18일 개봉하는 영화 ‘배반의 장미’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에선 대학 입시만 4년째 준비 중인 막내 ‘두석’ 역을 맡아 코믹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플레이어’ 속 악역으로서 숨 막히는 임팩트를 보여준 배우 김성철은 매 작품마다 색이 다른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호평을 얻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사진=OCN '플레이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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