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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박세리, 양말 벗고 상록수 기적 어게인? 뜻밖의 승부욕 폭발

한국일보 로고 한국일보 2020.10.06. 09:13 이호연 기자
© 제공: 한국일보

'노는 언니' 박세리가 또다시 양말을 벗고 ‘희대의 명장면’을 재연한다.

6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강원도로 호캉스를 떠난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 양윤서의 힐링 스토리가 펼쳐진다.

호캉스 둘째 날 언니들은 전통문화체험을 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든다. 고즈넉한 한옥을 찾은 언니들은 저마다 고운 한복과 족두리로 사랑스럽고 단아한 매력을 과시한다. 또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떠들썩한 시간을 보내는데, 여기서 또 언니들의 전매특허(?) 승부욕이 불타올라 폭소를 자아낸다.

언니들은 팀을 나눠 다양한 전통놀이 대결을 벌인다. 거듭된 경기 속 열세에 몰린 박세리는 "자신이 있다"며 대왕 제기차기 종목을 직접 제안한다. 동생들이 “언니, 양말 벗으면 잘하시잖아요”라며 ‘승부사’ 맏언니를 응원하자, 박세리는 다급한(?) 심정으로 양말까지 벗고 맨발 투혼을 불사른다.

이는 마치 현역 시절 박세리의 일명 ‘상록수 정신’이 돋보였던 명장면을 떠오르게 해 웃음을 안긴다. 1998년 US여자오픈 연장 18번 홀 도중 물에 빠진 공을 살리기 위해 양말을 벗고 들어가 샷을 날린 그 감격의 플레이를 재연한 것이다. 과연 박세리가 이번에도 기적의 드라마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세리와 언니들의 국가대표 승부욕이 다시 한 번 발동한 전통놀이 대결 최종 결과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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